투르크메니스탄; 열방의 아버지로 우뚝 서게 될 민족, 투르크메니스탄

종족 개관

‘투르크인 중의 투르크’, ‘아버지 중의 아버지’라는 뜻을 가진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카자흐스탄과 접해 있습니다. 이곳은 사막성 건조한 기후로 국토의 80% 이상이 카라쿰이라는 검은 모래사막지대로 이루어져,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과거 70년간의 소련 공산 지배로 탄압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러시아 정교회로 대표되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강한 반발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기독교의 이미지는 그들의 신 알라를 모욕하고 무참히 신도들을 죽인 잔인한 이방신의 모습입니다. 독립 이후 이슬람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이슬람이 확장되기 시작했고, 그 예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큽착사원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슬람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여성들도 이슬람식 히잡이나 차도르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주로 나이 많은 투르크멘인들이 민족적 정체성을 지키고자 민속 이슬람을 통한 종교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전 대통령, ‘니아조프’는 북한의 김일성을 모델로 한 ‘중앙아시아의 북한’을 세우고자 하여 강력한 독재정치로 권력을 장악하고 자신을 신성화, 우상화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NGO 활동에 제약이 많고, 비즈니스 관련 입국 외에 모든 외국인의 장, 단기 거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외국인 강제 추방법’을 집행하는 등으로 인해 국제 인권 감시단체에서는 가장 억압적인 독재사회로 북한에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을 2위로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2005년부터 시작된 정부의 극심한 종교탄압은, 계속적인 현지 선교사 추방으로 이어졌고, 2015년 오늘날 투르크메니스탄의 한국인 선교사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투르크메니스탄의 대통령인 베르디 무하메도프는 국가에서 면화 수확을 완료 할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은 남은 목화의 수확 속도를 높이고 다음 시즌을 위한 농업 관련 장비를 적절하게 준비하기 위해 농업 작업 과정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2016년 10월 말에 면화를 위해 할당 된 토지에서 총 150만톤 이상의 목화가 수집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목화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섬유 산업의 주요 원료이면서, 동시에 주력 수출상품이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생산된 목화는 중국, 러시아, 영국, 한국, 터키, 이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우크라이나 및 발트 해 국가에 수출된다. (출처: 아슈 하 바트, 투르크 메니스탄)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편 110:3)
우리의 왕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면화 수출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을 섬길 수 있는 문이 활짝 열리게 하시고, 복음을 들었을 때 투르크멘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옷을 입고 오직 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