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거룩한 선교부흥으로 러시아 북방 군대를 일으킬 조지아

종족 개관

조지아의 국토의 면적은 남한보다 조금 작고 인구는 약 520만 여명이며 주민은 조지아인 84%, 아제르바이잔인 6.5%, 아르메니아인 5.7%, 러시아인 1.5% 이고 기타 소수민족들이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세기경 조지아는 12사도 중 사도 안드레가 최초로 복음을 전했으며, 그 후 셀롯 시몬, 맛디아, 바돌로매, 다데오 등 예수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생명을 걸고 복음사역을 한 땅이 였습니다 .
7세기경 이슬람 군대가 카프카즈지역에 진출하며 세력을 확장할 때 주변의 많은 민족들이 이슬람을 받아들였지만 조지아는 끝까지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부하고 거대한 이슬람세력 사이에서 1000년 이상 자신의 믿음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자신의 믿음을 지켜왔던 조지아정교는 말씀의 생명력을 잃어 버렸고 많은 조지아인들은 기복신앙, 우상숭배와 형식적인 신앙이 남아 있어서 실질적으로 선교대상국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