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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탈레반, 아프간 장악 2년… 여성 교육 금지는 유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지 2년이 됐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집권을 기념하며 거리로 나왔다.


탈레반은 지난 2021년 8월 15일부터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해 오고 있으며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중략)


다만 이날 기념 행사에는 여성들이 참여하지 않았다. 탈레반 집권 이후 아프간 여성들은 눈만 드러나는 옷인 부르카를 착용해야 하며, 72㎞ 이상을 여행할 경우 남성 친척과 동행하는 등 제약을 받아왔다.


또한 12세 이상 여학생은 등교할 수 없게 됐다. 이외에도 아프간 여성들을 대상으로 대학 교실, 체육관, 공원 출입이 금지됐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여성 교육에 대한 금지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탈레반은 지난달 29일 "음악이 아프간을 도덕적으로 부패하게 만든다"며 악기를 불태우기도 했다.


또한 이슬람이 금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혼식 때 신랑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전국의 미용실을 폐쇄시켰다.


출처 : 뉴시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 27:1)

아프가니스탄 민족의 구원이 되신 하나님, 생명의 능력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아프가니스탄 민족이 벌써 2년째 탈레반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민족을 묶고 있는 거짓의 아비는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민족의 여성들은 자유를 잃고 그 어떤 교육도 받지 못한 채 지내고 있음을 듣습니다. 꿈과 소망을 잃은 이 땅의 여성들에게 새 생명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프가니스탄의 구원의 주이신줄 믿습니다.주님, 주께서 흘리신 보혈로 이 민족을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아프가니스탄에 구원을 선포하여 주옵소서.


거짓 율법으로 이 민족을 억압하는 모든 악습과 관행은 끊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찬양하는 기쁨의 소리가 아프가니스탄 땅 가운데 울려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랜 시간 황폐하였던 아프가니스탄 땅이 예수님의 그 거룩한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으로 새롭게 변화될 그 날을 고대합니다. 영생의 열매가 이 땅 가득 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구원 받은 이 민족이, 수년간의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 해방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찬양하는 그 날을 속히 보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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