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분쟁지' 인도령 카슈미르서 반군 공격으로 군인 5명 사망

‘남아시아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분쟁지 카슈미르에서 반군의 공격으로 인도 군인 5명이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매체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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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군사령부는 “테러리스트들이 총격을 가했으며 수류탄 공격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차량은 불탔고 군인 5명이 숨졌다. 부상자 1명의 상태도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군인은 현지에서 대테러 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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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파키스탄 북동부에 자리 잡은 카슈미르는 1947년 영국에서 독립한 인도와 파키스탄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여러 차례 군사 충돌을 일으킨 지역이다.

양국은 몇 차례 전쟁까지 치른 후 지금은 정전 통제선(LoC, Line of Control)을 맞댄 채 각각 인도령 카슈미르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실효 지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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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인도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는 주민 시위도 자주 발생하고 독립이나 파키스탄으로의 편입을 요구하는 이슬람 반군의 테러도 잦다.

인도령 카슈미르에는 현재 50만명 이상의 인도군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만 172명의 반군 용의자와 26명의 정부군이 교전 과정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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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3:7)

하나님 인도 카슈미르에서 반군 공격으로 인해 군인 5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 땅에 소망이 없고 죽음의 소식이 떠날 날이 없습니다.

오랜 세월 갈등과 분쟁으로 죽음 가운데 내몰린 이 땅의 영혼들의 아픔과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주옵소서. 세상은 이들에게 소망이 없다고 말하지만 이들의 소망이 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과 사상이 끊어지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를 덮어주옵소서. 더 이상 원수의 속삭임에 무릎 꿇지 않는 남은 자의 영성을 가진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죽음의 소식이 떠날 날이 없는 이 땅에 주의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이제는 주 안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는 민족이 되게 하시고 영생의 소망을 따라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는 민족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러한 상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선포할 인도 교회를 일으켜 주옵소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예수와 복음을 담대히 전할 믿음의 교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인도교회와 세계교회가 연대하여 일어나 주님 다시오실 길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성취하게 하옵소서. 고난이 와도, 감옥에 가도, 심지어 죽음이 오더라도 이기는 믿음으로 일어나 하나님 나라를 향해 전진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