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열방을 주님께로 인도하게 할 민족, 투르크메니스탄!

(위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사는 에네잔입니다.
저는 언젠가 외국으로 나가 공부하겠다는 꿈을 갖고 까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까페에서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오랜시간 서로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새로운 생명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십자가 사랑에 대해서 나누어주었습니다.
예수님이란 이름을 처음들어본 저로써는 십자가사건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내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이 제게 살아있는 실체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 예수님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 자리에서 그분을 바로 영접하였고, 지금은 이분을 더 알고싶어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주변에 예배모임도 없고, 그리스도인 친구들도 자주 못보는 상황인데,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예배하는 모임이 생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시 102:1)
투르크메니스탄과 에네잔 자매를 사랑하시는 주님,
자매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찾아가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놓치고 싶지 않아 간절한 마음으로 영접한 자매의 마음을 받아주시옵소서!
또한 자매가 주님을 더 알기를 원하며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그 삶 가운데 강력히 역사하여주셔서 앞으로의 삶을 주께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에네잔 자매를 통해 생명의
역사가 투르크메니스탄에 시작되고 어디에서나 예배의 소리가 흘러넘치는 은혜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 예배로부터 주의 제자들이 세워지고 교회가 되어 이제는 열방에 사랑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