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아프가니스탄 북부 모스크서 폭발…“15명 사망·50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의 한 모스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톨로뉴스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틀 전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 니사르 아흐마드 아마디 바다크샨 주지사 대행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모스크에서 일어났습니다.
톨로뉴스는 현지 병원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까지 15명이 숨졌고 5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장례식에는 탈레반 관계자들과 현지인 수십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이번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다크샨주는 아프간 북동부 끝에 있으며 타지키스탄, 중국, 파키스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출근하던 주 경찰 서장이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했으며 당시에도 IS가 배후를 자처한 바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뉴스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 마시옵소서 (후략) (사64:8-9)
태초부터 영원까지 모든 민족의 왕되신 하나님, 우리 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하나님, IS로 인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영혼들이 생명을 잃었고, 얼마전 아프가니스탄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주님 아프가니스탄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IS로 인하여 자유를 잃고 생명을 잃은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사, 고아와 같은 이들의 아버지가 되어 주옵소서.
기도하오니, 아프가니스탄 땅을 덮고 있는 모든 우상 숭배의 영은 떠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거짓 우상과 폭력, 사단의 결박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끊으시고 오직 영생의 자유함이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프가니스탄에 임할 때, 모든 슬픔과 애통함은 떠나가고 구원의 기쁨이 모든 영혼들의 심령을 덮게 될 줄 믿습니다. 예슈아의 이름을 부르짖을 때, 이 땅을 덮고 있는 영적 음란이 떠나가고 회개하는 모든 자들 가운데 죄 사함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IS의 폭력과 테러,그로 인한 죽음과 슬픔이 속히 이 땅에서 떠나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소망과 자유를 잃고 살아가는 모든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자들이 십자가의 소망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미쁘신 주님을 찬양하며 소망되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아프가니스탄의 청년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영원한 천국 소망을 가슴에 품게 하시고, 모든 슬퍼하는 자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와 자유함을 선포하는 아프가니스탄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